수원 칠보산 퓨전장수 보리밥 뷔페 맛집이네요

한식 식당을 가려다가 이 놈의(?)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

다가 온다는 이유로 거절 당하고 얼떨결에 오게된

식당인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어요~! 

커피를 직접 타 먹을 수 있게 되어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위생적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좋네요~ 

 그리고 뷔페는 1인에 만원이예요~! 

 

간식 담을 곳과 식사 담는 두 곳으로 나뉘어 졌어요

주변이 아주 아주 깨끗하고 청결하고

무엇보다 평일에 와서 매우 한가 했고 손님이 없는

늦은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과일과 채소 등

신선도를 잘 유지하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 말라버리거나

약간의 아슬아슬한 상하기 직전의 나물 상태 등이 없었습니다

저는 뷔페를 좋아해서 자주 가기에 위생상태나 

특히 시간이 오래 되어 상할듯 말듯한것을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거든요

까다로운 식성이 이렇게 발휘된다면 발휘되고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 받기도 하네요ㅎ 

배고파서 신나게 먹다 보니 사진을 안찍었지 뭐예요ㅜ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계란후라이 두 개와 청국장을

즉석으로 만들어서 주셨어요~

엄청 깨끗하죠? ㅋㅋㅋ

보시다시피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샐러드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더 리필해서 먹고

호박죽도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 솜씨가 매우 좋으신것 같아요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한식 뷔페는 간이 센 곳이 많은데 간이 강하지 않고

맛있게 아주 딱이예요~ 

 

개인적으로 장사가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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